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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온타리오 스노우 보더 숨진 채 발견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스키 리조트에서 29살의 온타리오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화요일 오후 2시 30분경에 휘슬러 스키장에서 스노우 보드를 다던 중에 무리로부터 멀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친구들은 스키 리프트에서 기다리면서 그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고 결국 리조트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보고했다.
 
수색은 지상과 항공 모두에서 진행되었고 결국 시신은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 당시 생명의 징후가 없었고 현장에는 많은 사람의 수색대와 구조대, 의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살아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B.C. 주 검시기관은 수사 초반이기는 하지만 시신에 살인으로 의심할만한 수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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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9,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Uncateg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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