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버리에서 비행기 실종, 잔해 발견, 사람들은 실종

화요일 오후 서드버리에서 작은 비행기가 실종됐다. 수색구조팀은 오늘 아침 비행기의 일부분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합동구조팀의 크리스토퍼 다니엘 대위(Capt. Christopher Daniel)는 트레톤 CFB 에서 서드버리 공항 남쪽에서 오전 8시경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조종사와 두 승객에 대한 어떠한 표식도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온타리오 경찰은 수사관을 보내 헬리곱터로 서드버리 남쪽 120킬로미터의 포인테 아우 배릴(Pointe Au Baril) 서쪽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opp 는 화요일 오후 4시경 3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엔진문제로 인해 비상창륙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전은 서드버리 남쪽 20킬로미터에서 끊겼다.
 
비행기는 서드버리에서 출발했다.
 
OPP 는 교통안전국(Transportation Safety Board)에 사고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