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토론토 시의원 지출 내역 발표

시의원들의 2014년 지출 경비내역이 보고됐다. 새 컴퓨터에서 핫도그를 사먹은 것까지 모든 경비가 공개됐다.
 
발표된 경비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8지역구(Ward 8)의 안소니 페루자(Coun. Anthony Peruzza)가 $28,960.31을 사용해 가장 많이 사용한 시의원으로 기록됐다. 시의원은 사무실 경비로 $30,000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Ward 17 의 세살 팔라시오(Coun. Cesar Palacio) $28, 187.99, Ward 21 의 조 미헤브(Coun. Joe Mihevc) $28,051.69, Ward 30 의 파울라 플렛처(Coun. Paula Fletcher) $27,946.46 그리고 Ward 35 의 미첼 베라디네티(Coun. Michelle Berardinetti) $27,538.02 의 경비를 사용해 탑 5를 장식했다.
 
한편, 전 시의원 Ward 2 의 더그 포드(Coun. Doug Ford)는 $0 을 기록해 가장 절약한 시의원이 되었다.
 
눈에 띠는 내용으로는 Ward 38 의 글렌 드 배레매커(Coun. Glenn De Baeremaeker) 시의원은 환경의 날 행사 때 주민들에게 나눠줄 퇴비로 $4,500을 사용했다. Ward 1 의 빈센트 크리산티 시의원(Coun. Vincent Crisanti)은 커뮤니티 행사에 고무로 된 성을 빌리는데 $502.85를 사용했다.
 
Ward 33 의 셀리 캐롤 시의원(Coun. Shelly Carroll)은 커뮤니티 행사에 핫도그로 $808.24 을 지출했다. Ward 27 의 크리스틴 웡탐 시의원(Coun. Kristyn Wong-Tam)은 환경의날 행사에 햄버거로 $1,525.50 을 사용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21,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Uncategorized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