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웨스트젯, 승무원에 소리지르고 때린 승객 체포

토론토를 출발해 벤쿠버로 가는 웨스트젯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의 얼굴을 때리며 제멋대로 굴던 승객이 체포되어 기소됐다.
 
기소된 여성은 일요일 저녁 701편이 착륙하기 전 1시간쯤 요구들을 하기 시작했다고 동승한 승객 댈린 제롬(Darlene Jerome)은 말했다.
 
“제가 알기로는 샌드위치를 뒤로 던져버렸어요.” 라고 제롬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스튜어디스가 왔고 정중하게 그녀를 제지하며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여성은 ‘당신 지금 나 만졌어. 당신을 성추행으로 고발할꺼야.’ 라며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웨스트젯 대변인은 승무원이 맞은 후에 승객은 체포되었고 확인했다. 하지만 재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과 향후 방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30,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