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에토비코 화재, 3아이 포함 7명 다쳐

에토비코 아파트에서 2급 화재가 발생해 어린아이 한명이 중태에 빠졌고 6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토론토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10시경 워터프론트 트레인과 롱브랜치 사이의 230 Lake Promenade 아파트 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건물에는 6명이 있었고 두 아버지들은 아이들 두명을 무사히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토론토 경찰은 건물로 들어가 갇혀있던 세번째 아이를 구출해냈다.
 
토론토 경찰은 아이들 중 한명이 화상으로 심각한 상태에 있고 2명의 아이들과 4명의 어른들은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전했다. 여러 경찰도 의료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저는 그들이 뛰어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토론토 소방대장 존 달로시오(Toronto Fire Platoon Chief John D’Aloisio)가 현장에서 전했다.
 
화재는 진화되었고 소방대원들은 현장을 환기시키고 있다.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 조사 중에 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31,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