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폭력 휘두른 TTC 경찰 동영상 논란

 
TTC 경찰(TTC special constable)의 폭행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TTC 당국은 문제의 동영상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TTC 경찰이 남성을 벽에 몰아부치고 얼굴을 반복해서 가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맞은 남성은 “나는 요금을 냈고 아무짓도 안했는데 왜 때리냐”고 소리쳤고 주변에서도 “때리지 말라”고 소리치고 있다.
 
동영상에 따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경찰의 행동으로 봐서는 경찰이 흥분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출동한 동료 경찰들이 남성을 제압했다.
 
TTC 대변인은 동영상의 내용을 조사하고 있고 동영상은 약 한달 전쯤에 유니온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TC 는 내일쯤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