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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교육청, 화요일 회의에서 270만달러 추가 절감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Toronto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 교육감들(trustees)은 그들의 예산에서 추가적으로 270만 달러를 삭감하는 안에 표결했다.
 
화요일 저녁 있은 회의에서 교육감들은 교육교재 예산에서 170만달러를 삭감하고, 컴퓨터 테크놀로지 예산에서 35만달러를 삭감, 그리고 19개 부서에서 예산을 5%씩 삭감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회의에서는 또한 사용하지 않는 교실에 대한 $435,770와 교육청장 안젤라 가우디(Angela Gauthie)에게 부여된 5만달러의 재량권을 가진 자금을 삭감하는 것에 대해서도 표결로 통과시켰다.
 
교육감들은 이번 조정으로 전체 3,430만 달러의 적자에서 2,970만 달러를 해결했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 홍보이사 존 얀(John Yan)은 화요일 오후 “우리는 3,430만 달러의 적자를 해결해 균형예산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주 카톨릭 교육청은 14명의 교장과 8명의 교감을 해고하면서 약 790만 달러를 확보했었다.
 
교육청의 최종 예산은 6월말까지 온주 교육청에 제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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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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