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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의원, “스톱 싸인에 카메라 설치” 주장

토론토 시의원 존 번사이드(Coun. Jon Burnside, Ward 26)는 운전자들에게 법을 준수하도록 하고 거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토론토 시 교차로 스톱 싸인에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번사이드 시의원은 목요일 시의회에서 공공업무위원회(city council’s public works committee)에 자신의 안을 설명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토론토 경찰이 이 안의 가능성을 조사하는데 시와 주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 그리고 운전자의 법을 어기는 운전 습관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라고 번사이드 의원은 말했다.
 
“경찰의 자원은 한정돼 있습니다. 우리는 이일을 하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번사이드 의원은 지난 7월 7살 조지아 월쉬가 교차로에서 차에 치여 사망한 리사이드(Leaside) 지역구의 시의원이다.
 
“이 기술은 회전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무단횡단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카메라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스톱 싸인마다 옮겨다녀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잡힐지 몰라야 실제로 법을 지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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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9,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2 Responses to 토론토 시의원, “스톱 싸인에 카메라 설치” 주장

  1. says:

    법을 준수 합시다

  2. 헐.. says:

    좋아해야 하나 화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