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집 팔기 가장 좋은 날은?” 비수기와 평균 $60,000 차이

하우스를 팔기에 가장 좋은 날은 언제일까? 만약 집을 팔 계획이라면 매물 리스팅을 서두르는게 좋을 것 같다. 부동산 거래 사이트 TheRedPin.com 에 따르면 5월 1일이 하우스 판매자에게는 가장 좋은 날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5년간의 토론토 하우스 매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더레드핀은 5월이 집을 판매하기에 가장 좋은 달이고, 1월이 가장 안좋은 달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그 반대가 된다.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1월 20일이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에서 5월에 집을 파는 사람들은 다른 달의 평균 가격보다 $18,500을 더 받는 것으로 더레드핀은 분석했다. 1월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60,000이나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자료는 토론토의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지만 회사는 다른 도시도 시기적인 경향은 비슷할 것이라고 말한다.
 
“봄은 아이들의 학기에 영향받지 않고 이사할 수 있다는 점과 하우스 헌팅하기에 좋은 날씨, 세금환급 체크로 인한 여유 등 바이어에게는 여러 이유로 주택을 구매하기에 가장 활발한 시기입니다. 이는 더 높은 가격에 집이 팔리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라고 더레드핀은 웹사이트에서 설명했다.
 
3월달 캐나다 전체 평균 주택 가격은 $440,000 으로 전년대비 9%가 올랐다.
 
하지만 이러한 주택가 상승 현상은 주로 토론토와 벤쿠버 지역에서 형성된 것으로 기타 다른 지역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21,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