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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안, 수혜자 vs 피해자

연방정부 예산안이 발표됐다. 예산안으로 본 수혜자와 피해자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수혜자 : 노인들의 은퇴연금에서 최소 출금 한도가 낮아졌다. 그리고 집 편의시설 설치비가 세금 환급된다.
 
피해자 : 연방공무원들의 계약 협상에 들어있는 병가 정책을 개조해 9억달러를 절약했다.
 
수해자 : 통근자들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 기간시설에 자금을 투입한다.
 
피해자 : 군은 별도의 자금을 받지만 그것은 2년간 들어오지 않는다.
 
수혜자 : 가정에 자녀 양육 수당과 수입 분할, 그리고 임종 가족 간호 복지가 적용된다.
 
피해자 : 납세 기피자들에게는 국세청의 강화된 과세 프로그램에 의해 세금이 징수된다. 이를 위해 5년간 5,820만달러가 투입된다.
 
수혜자 : 소규모 사업자들은 세율이 현 11%에서 2019년까지 9%로 떨어진다.
 
피해자 : 외국 원조는 증액되지 않았다. 최근 OECD 보고에 따르면 캐나다의 외국 원조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다.
 
수혜자 : 농업과 수산업 종사 가족의 종신 금융수입에 대한 세금 면제가 현 $813,600에서 1백만 달러로 올랐다.
 
피해자 : 기후 변화는 예산에 특별한 변화가 없다. 예산안에는 위험을 막고 보존하는 프로그램에 돈을 약속했지만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새로운 것은 없었다.
 
수혜자 : RCMP, CSIS, CBSA 는 테러리스트와 싸우기 위해 5년간 29,260만달러의 예산이 책정됐다.
 
피혜자 : 보수당이 2011년에 약속한 건강 세금 환급을 기대한 성인들은 전문가 패널의 연구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수혜자 : 제조업자들은 기계와 장비에 대해 세금혜택을 받는다.
 
피해자 : 유류와 가스 산업에 대한 정부의 언급이 전혀 없었다. 단지 액화 천연 가스산업에 대한 약간의 세금혜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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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2,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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