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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게이트웨이 ‘주류 배달 서비스’ 시작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맥주가 몇몇 대형 수퍼마켓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로서리 스토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술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부터 롱고스가 소유하고 있는 그로서리 스토어 게이트웨이(Gateway)는 $45 어치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비용을 받고 와인과 주류를 집에까지 배달해준다.
 
게이트웨이는 LCBD 에서 판매되는 160여가지의 와인과 주류를 LCBO 와 똑같은 가격으로 배달한다.
 
롱고스 대표이사 CEO 앤소니 롱고스(completes)는 “그로서리 게이트웨이에서 LCBO 의 와인과 주류를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훌륭한 식사를 즐기기 위해 원하는 모든 것을 판매하겠다는 저희의 비젼이 이루어졌습니다.” 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좋은 질의 신선한 음식류와 음료의 선택이 이제 버튼 클릭으로 해결됐다고 소개했다.
 
GTA 지역 주민은 어디서든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다음날이나 적어도 일주일 안에는 술을 배달 받을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온타리오 정부가 450개 그로서리 수퍼마켓에서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등 주류 판매에 대한 방안을 전면 개편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예산안을 준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모든 게이트웨이 배달자들은 정부가 발행한 ID 를 확인하는 절차에 대해 교육받고 있다고 롱고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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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3,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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