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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남성, 미국 켄터키 관광 중 살해 당해

미국 루이스빌(Louisville) 경찰은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 경마경기를 보기 위해 마을을 방문한 캐나다인 관광객이 강도에 의해 호텔 근처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건과 관련해 3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이들은 더비 경기가 있는 밤에 연쇄 강도를 일으킨 범인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루이스빌 메트로 경찰 토드 키싱어 경관(Lt. Todd Kessinger)은 피해자와 친구는 토요일 저녁 호텔로 걸어가고 있었고 강도들은 그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피해자는 그들과 싸웠고 그 과정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키싱어 경관은 설명했다.

루이스빌 당국은 피해자가 토론토 남성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그의 신원은 스캇 헌터(Scott Hunter)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바텐더로 일했다는 토론토 술집 페이스북에는 그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업가”였다고 올라왔다.

체포된 범인들은 남매와 남자친구 3인으로 19살 타이론 토마스(Tyrone Thomas)와 20살 파티마 아부-답(Fatima Abu-diab) 그리고 18살 파헤드 아부-답(Fahed Abu-diab)인 것으로 알려졌다.
Kentucky Derby MURD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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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4,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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