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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마캄 캠퍼스 부지 “욕대학 캠퍼스 들어선다”

수요일 온타리오 정부는 마캄중심부에 위치한 새 대학교 부지에 들어서는 학교로 욕 대학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새 캠퍼스는 하이웨이 407과 케네디 로드 교차로 북쪽 유니언빌 GO 기차역 근처에 위치한다. 신규 캠퍼스에서는 8개 다른 분야의 전공 학생 4,000명이 공부하게 된다.
 
문학과 방송, IT, 자유 예술, 교육, 환경학, 비즈니스 과정이 운영된다. 일부 과정은 세네카 컬리지와 함께 진행된다.
 
마캄시는 땅을 기부했고 욕대학은 4,500만달러를 들여 건물을 짓는다. 욕지역(York Region)은 2,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고 온타리오 정부도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당국은 욕지역에 새롭게 중고등학교도 신설해서 18세에서 21세까지 연령대의 젊은이가 현재부터 2036년까지 175,000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온주에 제출한 세네카 컬리지와 욕대학의 제안서는 다른 경쟁 제안들을 물리치고 온주의 새 대학캠퍼스 건설안에 선택되었다.
 
함께 제안에 참여한 로리에 대학은 교육부의 결정에 “실망했다”고 밝혔지만 밀튼의 150 에이커의 계획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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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0,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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