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마크 선더스 새 토론토 경찰국장 오늘 공식 취임

수요일 마크 선더스가 새 토론토 경찰국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그는 취임선서를 하면서 “과감한 조치들”을 약속했다.
 
선더드 신임국장은 오늘 경찰본부에서 수백명의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론토 경찰 수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토론토 경찰에 비젼과 미래를 꿈꾸며 투신한 32년을 돌아보았다.
 
“우리는 처음부터 옳은 길을 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커뮤니티로부터 한해 수백만가지의 상호작용과 토론토 경찰이 어떻다라는 정의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지원할지 안할지, 우리와 함께 할지, 그리고 시를 안전하게 지키는데 우리를 도울지 안도울지 결정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대다수는 좋고 단지 몇몇은 그렇지 않다고 용납할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선더스 국장은 3주전에 빌 블레어 국장 후임으로 결정됐다. 그동안 현안으로 떠오른 검문검색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경찰 개혁의 책임을 지고 앞으로 현안들을 처리해야 하는 당사자가 되었다.
 
선더스 국장은 52세로 부인과 4 자녀를 두고 있다. 내사과(Professional Standards Unit)와 정보과(Intelligence Services), 기동타격대(Emergency Task Force)를 지휘했었고, 국장으로 지명되었을 당시 1,200명의 경찰과 154명의 직원들을 책임지는 특별작전사령부(Specialized Operations Command)를 맡고 있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y 20,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