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기사, 늦은밤 여성승객 성폭행

욕지역 경찰은 늦은밤 반(Vaughan)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25세 우버 운전자를 체포했다.
 
5월 19일 3명의 여성은 우버서비스를 이용해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들은 운전기사에게 토론토 나이트 클럽에서 픽업해서 반에 내려달라고 했다.
 
우버 기사는 두 여성을 아무 문제없이 욕지역의 집에 내려주었다. 하지만 마지막 승객의 집에 왔을때 그는 여성에게 현금으로 내던지 다른 방법으로 내라고 요구했다.
 
그녀는 불안했고 택시에서 내리겠다고 말했다. 차가 섰고 기사와 여성이 함께 차에서 내렸다. 여성은 차밖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했다.
 
오사마 알-만달라위(Osamah Al-Mandalawi)는 월요일 집에서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불안한 사건입니다. 신고에 따라 우리는 즉시 우버에서 문제의 운전자를 제거했습니다.” 라고 우버 대변인 수지 히스(Susie Heath)는 밝혔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1-866-876-5423 ext. 7441 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