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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리프 새 사령탑에 “마이크 밥콕” 임명

수요일 토론토 메이플리프(Toronto Maple Leafs) 하키팀은 마이크 밥콕(Mike Babcock )을 팀의 새 사령탑으로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그의 계약금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CBC 분석가 엘리엇 프리드맨(Elliotte Friedman)는 그의 급여가 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밥콕은 최고의 감독 중에 하나로 그가 이끈 디트로이트 레드 윙즈는 2008년에 스탠리컵에 우승했고, 2005/06 그리고 2007/08 시즌에서 두번의 프레지던트 트로피(Presidents’ Trophies)를 거머줬다.
 
그는 2008년과 2014년에는 감독으로서 잭 아담스 상(Jack Adams Award)의 최종 우승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그전에 그는 애너하임 마이티 덕스(Mighty Ducks)에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감독생활을 했고 첫 시즌에서 팀을 스탠리컵 결승전까지 이끌었다.
 
밥콕과 메이플리프 대표 브랜든 샤나한(Brendan Shanahan)은 목요일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다.
 
메이플리프는 2013년에 포스트 시즌에 올랐지만 7번째 경기에서 보스턴 브루인스(Bruins)에 패하며 좌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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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0,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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