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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과정에서 과도한 폭력 휘두른 ‘폭력 경찰’ 기소

온타리오 특별수사대(Special Investigations Unit)는 2014년 12월에 있었던 체포과정에서 폭력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토론토 경찰을 기소했다.
 
12월 13일 57세 바오시 양(Baoshi Yang)은 퀸 스트리트 이스트와 트레이시 스트리트(Tracy Street)에서 토론토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에 풀려났다. 하지만 이후에 앰뷸런스에 의해 세인트 마이클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는 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특별수사대는 토론토 경찰 폴 워커(Const. Paul Walker)에게서 과도한 폭력을 사용한 점을 인정해 상해를 입힌 폭력 혐의로 기소했다.
 
특별수사대는 경찰이 관련된 사망 또는 심각한 상해, 성폭력 사건을 수사하는 독립수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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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7,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One Response to 체포과정에서 과도한 폭력 휘두른 ‘폭력 경찰’ 기소

  1. Anonymous says: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경찰이 사람패는거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그래도 siu 가 제대로 수사하고 있는듯해서 다행이다. 최근에 다 경찰편 들어줘서 여기도 형식뿐인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