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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살아있는 탄저균 캐나다와 한국에 보내졌다” 발표

미 국방부는 실수로 살아있는 탄저균(anthrax)이 캐나다와 미국 워싱턴주의 연구실로 보내졌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 스티브 워렌 대령(Col. Steve Warren)은 캐나다와 워싱턴주 당국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워렌은 이 탄저균이 유타의 생화학 병기 실험소(Dugway Proving Ground)에서 보내진 심플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탄저균은 연구를 위해 미국의 실험실로 보내지기 전에는 활성화 되지 않아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균은 한국과 오스트리아에도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펜다곤과 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웨렌은 대중의 위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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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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