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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외근직원들, 4년 계약안 비준 투표 진행

토론토시 외근 직원들이 지난주 맺어진 합의안을 받아들일지 비준투표를 하고 있다.
 
비준에 통과되면 4년간 계약이 유지된다.
 
CTV가 입수해 보도한 정보에 의하면 이번 합의안에는 5%의 임금 인상과 2019년 1월에 0.25%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9년 12월 이후에 민영화가 진행되더라도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의 일자리는 보장해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약값보조도 더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CUPE 416은 약 6,000명의 시 외근 직원들을 대표하고 있다.
 
비준을 통과하면 월요일 열리는 특별 시의회 회의에서 시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승인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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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6,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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