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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경찰조직, 42개 급습작전 동시 단행, 50명 체포

토 경찰은 토론토에서 발생한 두건의 살인사건과 관련해 GTA 지역에서 여러건의 급습작전을 단행해 수십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프로젝트 시즐(Sizzle)”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작전은 오늘 아침 42개의 수색영장이 집행되면서 50명을 체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색영장 중에는 몬트리올에서 집행된 것도 있었다.
 
토론토 경찰 마크 푸가쉬 경관은 오늘 작전이 매우 방대한 작전이었다고 소개했다.
 
“저희는 여러 다른 경찰기관과 공조했습니다. 이 작전은 총, 조직폭력, 마약이 타켓이었습니다.”
 
“이런 작전은 계획하고 준비하고 공조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립니다.”
 
대변인은 이번 작전과 관련된 2건의 살인 사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작전에는 10개 온타리오 경찰기관과 기동타격대가 참여해 다량의 물품을 압수했다.
 
마크 선더스 경찰국장은 이번 작전에 대한 브리핑을 금요일 10시 30분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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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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