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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버스에서 “폭탄 가지고 있다” 말한 승객 체포

토요일 아침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GO 버스 승객이 체포됐다.
 
메트로링스 대변인에 따르면 하이웨이 407을 달리던 버스가 브리타니아 로드를 지날 때쯤 승객 하나가 운전사에게 다가와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는 즉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경찰에 신고했다.
 
승객은 경찰이 올 때까지 버스에 있었으나, 경찰이 도착하자 용의자를 제외하고 모두 버스에서 내렸다.
 
경찰은 용의자와 네고시에이션을 진행했고 용의자는 결국 자수했다.
 
고속도로는 브리스타니아에거 데리 까지 양방향 모두 폐쇄됐다.
 
경찰은 벌링턴 OPP 지부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질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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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1,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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