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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칼부림에 경찰 총기 발사, 용의자 중태

월요일 아침 다운타운에서 발행한 총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개입한 총격에 중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온타리오 특별수사대(SIU)가 수사에 착수했다.
 
SIU 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경 영 스트리트와 던다스 스트리트에서 한남성이 칼을 들고 다른 남성을 공격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6시경 영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 사이 던다스 스트리트에서 39세 남성과 맞닥뜨렸다.
 
경찰은 총을 발사했고 남성은 몇발의 총을 맞았다.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됐고 응급수술을 받은 끝에 목숨을 건졌다.
 
사건에 연루된 66세 남성은 칼에 찔렸지만 치료를 받고 퇴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총을 맞은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구금상태로 입원해 있다.
 
두 남성사이에 어떠한 문제로 싸움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된 바가 없다고 SIU 는 밝혔다.
 
현장 감식반이 현재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고 증인을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던다스 스트리트는 수사를 위해 오후까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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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8,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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