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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사원 날려버리려” 방화, 증오범죄 기소

지난주 해밀턴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사원을 날려버리려는(blow up) 용의자의 증오범죄(hate crime)인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는 14일 저녁 11시 30분경 778 킹스트리트 이스트에 위치한 이브라힘 잼 모스크(Ibrahim Jame Mosque)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 한명이 입구에 불을 놓은 후에 달아났다.
 
화재는 행인에 의해 바로 진화되었고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결국 범인이 체포되었다.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경찰은 용의자의 셀폰에서 증오 메세지를 발견했고 그에 따라 이번 방화를 증오범죄로 규정했다.
 
“미리 계획된 사건으로 그는 모스크를 날려버리기를 원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라고 수사관은 밝혔다.
 
케이스 프레드릭(Keith Frederick, 34)은 방화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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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3,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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