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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 67,200개 일자리 늘어났지만 실업률은 제자리

지난달 캐나다 인력시장에는 67,2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하지만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자영업인 것으로 통계청은 금요일 발표했다.
 
이러한 큰 수치의 공급에도 불구하고 통계청은 일자리를 찾아 고용시장에 유입된 사람들의 증가로 인해 실업률을 변경하지 않고 기존의 7%를 유지했다.
 
신규 일자리 중 44,100개의 일자리는 파트타임 일자리였고, 50,100개의 일자리가 자영업이었다.
 
풀타임 일자리는 23,000개가 늘어났고, 급여를 받는 일자리는 17,000개가 늘어났다.
 
또한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55세 이상으로 56,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여성은 37,9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주별로는 퀘벡주가 38,3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성되면서 가장 크게 늘어났고, 온타리오는 16,200개, 알버타는 13,300개, 뉴브론스윅은 4,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B.C. 주는 6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에 비하면 전국적으로 88,5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를 포함해 총 138,800개의 일자리가 더 늘어나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전체적으로는 62,000 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통계청은 보고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에 55,5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제품생산 부문 건설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11,6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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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8,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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