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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토론토 ‘청년고용프로그램’에 860만달러 투입

연방정부는 토론토 청년고용프로그램에 3년간 86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존 토리 시장은 이 자금이 시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일관되고 믿을 수 있는 지원을 한 “위대한 사례”라고 말했다.
 
화요일 오전 고용, 노동개발 및 노동부 장관 패티 하두(Patty Hajdu)는 토론토 시청에서 연방정부의 투자계획을 밝히면서 연방정부와 시정부, 그리고 민간부문에서 총 1,160만달러가 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젊은이들이 성공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보다 더 큰 비극은 없습니다.”
 
정부에서 출연된 자금은 토론토 청년고용프로그램(Toronto Youth Job Corps program)에 투입될 것이며, 젊은이들을 고용해 그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고용주에게 16에서 24주의 급여를 지원하게 된다.
 
당국은 이 자금으로 약 1,300명의 젊은이들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사람은 16세에게 29세의 토론토 거주자이다.
 
현재 토론토의 청년 실업률은 18%에 이르고 있고, 이는 온타리오 실업률 6.4%에 비해 약 3배에 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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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5,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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