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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도 총리, 바티칸 교황 예방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바티칸에서 교황을 만나 사적인 시간을 가지며 캐나다 원주민들과의 화해와 조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티칸의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두사람은 중동지역의 분쟁과 종교의 자유, 현 윤리문제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도 총리는 당초 종교적 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오후 12시 28분에 시작된 개인 알현시간은 1시 4분에 끝이났다.
 
부인과 함께 예방한 총리는 초기 캐나다를 세우는데 중요한 자원이 되었던 예수회 보고서(Jesuit Relations) 희귀본을 교황에게 선물했다.
 
총리는 또한 17세기에 예수회에 의해서 쓰여진 Montagnais 불어사전도 선물했다.
 
답례로 교황은 자신의 즉위 4주년 기념 금메달과 “세계평화의 날(World Peace Day)” 발표한 교황의 메세지 사본, 그리고 가족과 환경, 복음 전도에 대한 교황의 편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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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9,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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