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존 토리 토론토 시장, 토론토 교통혼잡 경감 방안 발표

월요일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토론토의 교통체증을 경감시킬 6가지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가디어 익스프레스와 돈벨리 파크웨이를 비롯해 주요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을 모니터링하는 방법과 2016년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을 거둔 주요 교차로에 교통관리관(traffic wardens)을 배치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장은 파일럿 프로젝트 동안 복잡한 교차로에 배치한 관리요원을 통해 차량에 의한 막힘의 90%, 행인에 의한 막힘 70%를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온주에서 새로 법규가 제정되면 시는 교차로를 통제하는데 경찰관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우리는 경찰이 아니라 교통관리관 또는 교통요원을 배치할 것입니다. 그들의 배치는 교차로의 통행과 안전을 유지해줄 것입니다.”
 
교통관리관 구성은 내년초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토리 시장은 또한 낮시간 동안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 하이드로나 기타 유틸리티 작업으로 도로를 막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교통체증 경감 방법으로는 WAZE 앱에 시의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다음달에 스마트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 도로를 막는 것에 대한 범칙금을 인상하는 것이 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September 18,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