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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살해 피해 유족,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 표해”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의 유족인 딸과 아버지가 그들을 지원한 시민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빅토리아와 저,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대표해서 지난주 보내주신 넘치는 사랑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라고 목요일 오후 바스 페즈시노브스키(Vas Pejcinovski)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친절한 말과,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모든 이메일, 문자, 메세지가 우리의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월 14일 에이젝스 힐링 드라이브의 자택에서 39살 크래시미라 페즈시노브스키(Krassimira Pejcinovski), 아들 15살 로이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13살 베날리아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됐고 다음날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건에 대해 29살 코리 펜(Cory Fenn)이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한 때 크래시미라와 사귀는 사이였다.
 
사건이 일어났을 때 큰 딸 빅토리아는 운전교습을 위해 집을 떠나서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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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3,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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