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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안전요원 폭행한 여성 13가지 혐의로 기소


 

 

 

 
도둑질을 하고도 TTC 안전요원을 폭행한 28 여성이 기소됐다. 체포되는 과정은 시민들의 셀폰에 그대로 녹화됐다.
 
사건은 금요일 오후 5시 20분경 댄포스와 우드바인 애비뉴에서 일어났다.
 
여성은 건물에 들어가 자신의 것이 아닌 우편물들을 가지고 나왔다. 건물 주민이 그를 쫓았고 여성은 달아났다.
 
하지만 때마침 건물 근처에 있던 TTC 안전요원에게 발각됐다.
 
택시를 타고 달아나려던 여성은 이 요원에 의해 제지되었고 차에서 내려야 했다. 이후 고함을 지르며 요원에게 주먹을 휘둘으며 침을 뱉었지만 이내 제압당했다.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제압당한 여성은 “이 사람이 여성인 자신을 폭행했다”라고 소리치며 “이 상황을 쉽게하는 길은 나를 그냥 보내주는 것” 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체포된 제흐라 선두(Zehra Sundu)는 6건의 우편절도, 1건의 폭행, 1건의 무기를 이용한 폭행, 3건의 장물신용카드 소지, 그리고 2건의 가석방 조건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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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7,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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