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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여론조사 신민당 거대정부 구성, 자유당은 사라져

온주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신민당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럼리서치가 조사한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47%의 응답자가 신민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혔고 33%가 보수당, 14%가 자유당을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포럼리서치는 만약에 오늘 선거가 치뤄진다면 신민당이 79석을 얻으며 거대정부를 구성하고 보수당은 40석을 얻어 제 1 야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당은 겨우 5석을 얻는데 그쳐 공식적인 정당으로서의 지위도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당은 가장 최근 실시된 5월 9일 여론조사보다 무려 14%나 오르며 1위에 올라섰다. 신민당이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반면에 보수당은 7%, 자유당은 8%가 하락했다.
 
당시 포럼리서치는 보수당이 75석을 얻어 거대정부를 구성하고 신민당이 37석을 얻으며 제 1 야당이 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지역별로 보면 온주 남서부에서는 신민당이 57%를 얻으면서 가장 높은 강세를 보였고 북부에서는 45%, 토론토와 GTA 지역에서는 44%의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에 보수당은 북부에서 37%를 얻으며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남서부에서 28%, GTA 지역에서 34%의 지지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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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5,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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