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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 체감 -19도, 한파경보 발령

토론토 보건국장은 수요일 저녁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수요일 최고 기온이 -1도까지 올라가겠지만 밤에는 -7도, 체감 -14도까지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자정경에는 체감이 -19도까지 내려가겠다.

시의 최고위 의사인 보건국장은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체감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지면 한파경보를 발령하게 되고 시는 노숙자들을 위한 대책서비스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건조하게 하고 있고 여러 겹의 옷을 입으라고 권하고 있다.

또한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가능한한 야외에 나가지 말며, 병이 있거나 몸이 약한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한파경보는 올들어 3번째 경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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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6, 2019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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