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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 이번주 4대 위험운전 ‘무관용’ 집중단속

토론토 경찰은 이번주 보행자 안전에 대한 주의를 높이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위험 운전자를 집중 단속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집중단속 대상은 소위 ‘빅4’로 불리우는 과속운전, 부주의운전, 음주운전, 공격운전이 되겠다.

경찰은 자신들이 파악하고 있는 주요 사고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한 4대 주요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토론토에서만 14명의 행인이 사망했고. 그중 절반 이상이 55세 이상이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의 사망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토론토시의 ‘비전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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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1, 2019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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