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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턴 시장과 직원, 법인 카드로 622,000 달러 사용

브램턴 시장 수잔 페넬(Susan Fennell)과 6명의 직원들이 2007년 이후 622,000 달러를 법인카드로 마구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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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 시장과 직원 아이언 뉴먼(Ian Newman)이 2007년 12월에 에어 캐나다 비행기로 영국 런던에 간 여행 경비로 4,404 달러를 사용하고 페넬과 뉴먼이 InterContinental 호텔에서 28,006 달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페넬은 현제 이 일 외에도 다른 명목으로 경비를 과다 소비해 시민들의 격렬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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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 대해 페넬은 런던으로 가는 10박 여행은 “브램턴이 2007년에 월드 리더쉽 어워드의 결승 출전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여행 자체보다는 과다한 경비 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페넬은 런던 호텔에서 5,592 달러를 썼다고 했다. 그녀가 여행에 돈을 많이 쓴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브램턴 도시의 대변인은 “왜 이같은 소비에 대한 관리가 없는가?”란 질문에 “2011년 2월 전에 시장은 그녀 자신의 비용을 승인할 수가 있었다”고 답했다.
 
브램턴 주민들의 분노는, 시장이 1년에 한 번씩 리무진 서비스로 49,000 달러를 소비했다는 소식에, 들끓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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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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