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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토막살해 한 남성 2급살인 판결

이틀간의 심의 끝에 배심원들은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인한 남성에게 2급 살인죄에 대해 유죄가 있음을 평결하였다. 실제로는 자신의 어머니가 그녀를 죽였다는 그의 증언은 거부되었다.
 
천치 장(42)은 2012년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여자친구 광화 리우를 죽여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유는 그녀가 그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진술을 번복해서 자신의 어머니가 리우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지금 사망하여 진실은 알 수 없었다.
 
검찰은 장이 잔인하게 리우를 공격해서 머리와 얼굴에 30곳, 방어하던 손과 팔에 19곳의 상처를 냈고, 그녀를 토막 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그로서리 백에 그녀의 조각난 사체를 담아 스카보로와 미시사가 강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그는 냉정하고 계산된 거짓말들을 그녀의 친구들과 모친에게 했고, 경찰에게는 그녀의 새 남자친구가 범인일 것이라고 말했다며 검찰측 브라이언 맥가이어(Brian McGuire)검사는 배심원에게 화요일 최후 발언을 했다.
 
“이것은 한편의 공포영화이며 악몽입니다.” 라며 변호인 캐서린 웰스(Kathryn Wells)는 최후 변론을 마쳤다.
 
배심원은 수요일 아침에 소집되어 13시간의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장의 1급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확정하려면 고의적으로 살해를 계획했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 리우를 죽이려는 의도가 발견된다면 그는 1급 살인죄가 되지만 그럴 계획이 없었다면 배심원 평결은 2급살인에 대해 유죄가 성립된다. 그들이 의도하지 않게 리우가 죽었다고 판단하면 평결은 과실치사가 된다. 만약 배심원들이 장이 리우의 죽음에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보았으면 무죄가 됐을 것이다.
 
2급 살인죄는 가석방 없이 10년에서 2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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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6,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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