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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 엽기 토막살해범 항소 신청

전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체를 조각내 유기한 남성이 2급 살인죄 형을 줄이기 위해 또다시 법정에 서기로 했다.
 
천 치 장(Chun Qi Jiang)은 “재판에서 판결에 몇가지 문제가 있다”며 항소를 신청했다.
 
장은 41세 여자친구 광 화 리우(Guang Hua Liu)를 여러번 찌르고 시체를 토막낸 혐으로 지난 6월 유죄가 확정됐다. 그녀의 사체 조각들은 2012년 여름 토론토 지역 공원들과 수로들에서 발견됐었다.
 
장은 항소장에서 지젤 밀러 판사(Judge Giselle Miller)가 “집에서 누가 광 화 리우를 죽였는지 정의하는데” 오류를 범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이 불법적으로 취한 증거를 채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이 주요 증거를 찾는데 실패했다.”라고도 항소사유를 들었다.
 
2급 살인죄에는 자동으로 종신형에 처해지고 10년에서 25년까지 가석방이 없을 수 있다. 밀러 판사는 지난 8월 그에게 18년 동안 가석방이 없는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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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4,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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