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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암게임 위해 5,000 명 이상의 보안요원 고용한다

온타리오 주경찰은 2015년 토론토 팬암 게임의 보안을 위해 5,000명 이상의 보안요원이 필요하다며 대학생들에게 경찰과 사법기관에 들어오도록 홍보했다.
 
OPP 는 또한 팬암게임이 열리는 7월 10일까지 인력충원을 위해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보안을 담당한 Contemporary Security Canada 와 파트너 쉽을 맺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공식적으로 보안을 책임지게 된 온타리오 주경찰은 경찰관련 학과와 보안관련 프로그램을 듣는 학생들에게 경비, 검색, 경기장을 감독하는 일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ntemporary Security Canada 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온타리오 보안 자격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훈련과 경쟁력 있는 보상”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사는 지난달 오타와에서 취업설명회를 열었고 월요일에는 키치너에 임시 취업센터를 열었다. 수주안에 나이아가라와 런던에도 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41개국으로부터 약 6천여명의 운동선수들이 팬암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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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0,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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