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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컵 3분기 2,620만 달러 손실

커피샵 세컨컵(Second Cup Ltd., TSX:SCU)이 올해 3분기에 2,62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궁지에 몰린 커피회사는 이제 몇개 매장의 폐장과 자산 가치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반영된 세컨컵의 줄어든 가치는 2,570만 달러에 이르고 이는 주식당 $2.65의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배당금은 주식당 11센트가 되며 지난해 3분기에 비해 64%가 감소했다.
 
월요일 세컨컵은 또한 이달에 주식 개인 공모를 통해 5백만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선언했다.
 
3분기까지 349개의 세컨컵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올해 초보다는 2개가 적고, 분기 시작보다는 8개가 적은 수이다.
 
매출은 연초4,490만 달러에서 4,360만 달러로 1,300만달러가 줄어들지만 세컨컵 자체 매출은 6백 3십만달러에서 6백 7십만 달러로 늘었다.
 
세컨컵은 최근에 고급 커피 브랜드 시장에서 스타벅스나 팀홀튼, 맥도날드와 같은 경쟁자들과 심한 경쟁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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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3,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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