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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눈보라 경보, 토론토는 한파경보

눈보라(Snow squall)경보가 GTA 지역에 내려졌다. 레이크 휴론에서부터 불어온 강한 눈보라가 GTA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간 폭설과 날리는 눈으로 시계가 거의 보이지 않아 운전하기에 위험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라며 환경청은 금요일 오후 경보를 발령했다.
 
환경청은 눈보라가 구엘프를 거쳐 GTA 서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보는 할튼과 필지역 그리고 GTA 서쪽의 여러 도시들을 포함하고 있다.
 
눈보라는 반, 마캄, 리치몬드 힐, 욕지역 북부, 뉴마켓, 듀람 북부 등 북쪽 지역도 영향권에 들겠다.
 
처음에는 토론토도 경보가 내려졌으나 오후에 취소됐다.
 
눈보라는 도시 전역에서 2센티미터에서 5센티미터 가량 내리겠고 서서히 북쪽으로 이동하겠다고 환경청은 예보했다.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운전자들은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가능하면 운전을 피하라고 환경청은 권고했다.
 
토론토는 눈보라 경보와 함께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토론토의 온도는 -15도 밑으로 내려가 시보건 담당관(city’s medical officer of health)은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바람은 시속 6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온도는 – 20도에서 밤에는 -25도까지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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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9,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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