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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 살해한 전 목회자 15년형

자신의 임신한 부인을 살인해 과실치사혐의에 유죄가 확정된 전 목회자에게 15년형이 구형됐다.
 
임신 5개월의 29세 안나 캐리사 그랜딘(Anna Karissa Grandine)은 2011년 10월 17일 스카보로 자택의 욕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검시결과 그랜딘의 혈액에서 일반적으로 아티반(Ativan)이라고 알려진 진정제 성분이 검출되었다.
 
그랜딘의 남편 필립 그랜딘은 처음에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배심원단은 지난 12월에 그에게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평결했다.
 
재판과정에서 검찰은 그가 계속 바람을 피우며 부인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성도와 바람을 피고 있었다.
 
그랜딘은 이미 구속된 기간을 제한 14년 8개월을 연방교도소에서 수감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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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9,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2 Responses to 임신한 아내 살해한 전 목회자 15년형

  1. Anonymous says:

    과실치사니까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고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잘못해서 죽었다는 건데.. 임신한 아내를 두고 바람피면서 진정제를 의도치 않게 사망에 이를지경까지 먹였다… 뭔가 이상하고, 기분나쁘고, 화나는 상황이네요..

  2. jaylee says:

    임신한 아내를 계획적으로 살해했는데 15년?
    10여년전 임신한아내를 살해했던 스티브는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뭔가 불공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