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한 3세 소년 애도 및 모금 열기 뜨거워

목요일 아침 노스욕 아파트 근처에서 동사한 3살난 소년 엘리자 말스(Elijah Marsh)의 죽음을 애도하는 물결이 넘쳐나면서 장례비용을 돕기 위한 성금도 모아지고 있다.
 
목요일 저녁에 만들어진 tilt.com 의 모금 사이트에는 금요일 오전 10시에 벌써 $70,000 이 넘는 금액이 모였다.
 
캠페인을 조직한 저스틴 코주크(Justin Kozuch)는 모인금액 100%가 엘리자의 부모에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부모에게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저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안에 그들을 접촉해서 돈을 어떻게 전달할지, 언제 모금을 끝낼지 등 다음단계를 논의할 것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저는 $100,000 에 가깝거나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요일 후속기사]
 
모금액은 금요일 저녁 10시 30분 기준 $137,000을 넘어섰다. 당초 모금은 $20,000을 목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