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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온타리오 외부 차량에 대해서도 주차 견인 실시

그동안 토론토 시에서 무단주차해 놓아도 견인하지 못했던 온타리오 외부 차량에 대해서 오늘부터 단속이 확대된다.
 
“3번이상 주차티켓이 누적된 사람은 누구나 벌금을 내거나 법정으로 가야합니다.” 라고 토론토 주차단속반의 데이비드 암스트롱은 말한다.
 
새로운 방안은 누적된 위반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0일 안에 내야하는 미납 티켓이 3개 이상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지난해부터 토론토 경찰은 불법주차를 여러번 저지른 사람들의 차량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법은 온타리오 외에 차적을 두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문제로 적용되지 못했었다.
 
“오늘 아침 이후로는 그런 사람들도 티켓을 결재하지 않은 차량은 온타리오에 적을 두고 있는 차들처럼 견인될 것입니다.” 라고 암스트롱은 말했다.
 
견인 비용은 $200대가 될 것이고 일일 보관 비는 $80이 될 것이다.
 
경찰은 매해 약 7,700 명의 운전자가 온타리오 외부에 적을 두고 있는 위반자라고 밝혔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약 150,000 대의 온타리오 외부 차량이 불법주차를 하고 그중 15%만이 벌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경찰은 또한 온타리오로 이사한 사람은 자동차 번호판을 온타리오 번호판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사한 지 30일이 지났는데도 번호판을 온타리오 번호판으로 변경하지 않을 시에는 $110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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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3,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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