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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살해된 두 소녀 살해범 체포

B.C 주 프레이저 벨리(Fraser Valley) 법정에서는 두 소녀를 살해한 오래된 사건의 범인으로 67세 남성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온타리오의 개리 핸들린(Garry Handlen)은 1975년에 11살 캐서린-매리 허벌트와 1978년 12살 모니카 잭(Monica Jack)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소녀들의 엄마들은 법정에 참석해 눈물을 훔쳤다. 그들은 검사를 만나기 전 허그를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허벌트는 1975년 9월 24일 실종신고 됐다. 그녀는 앱봇스포드(Abbotsford)에 있는 친구집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의 사체는 두달 후 원주민 보호구역의 미개발지에서 발견됐다.
 
잭은 1978년 5월 6일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그녀는 B.C. 주 메릿(Merritt)의 고속도로를 자전거로 타고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후로 17년간 사라졌었다.
 
잭의 사건은 18명의 소녀들의 실종사건과 함께 RCMP 타스크 포스팀에 배정됐다. 대부분은 눈물의 고속도로(Highway of Tears)라고 알려진 하이웨이 16에서 사라졌다.
 
RCMP 는 핸들린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요원은 어떻게 잡게 되었는지 자세한 설명을 거부했다. 단지 B.C. 주 서레이(Surrey)에서 아무 저항없이 체포했다고만 밝혔다.
 
Garry Hand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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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Uncateg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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