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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너구리 방어 쓰레기통 설치 예정

이제 주택 앞에 놓인 쓰레기 통을 열어보고 음식물을 뒤지는 너구리들의 행태를 방어할 수 있겠다. 토론토는 너구리 방지 쓰레기통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업무위원회(public works committee)는 목요일 레흐링 퍼시픽 컴패니(Rehrig Pacific Company)와 10년간 3천 1백만달러를 들여 뚜껑과 잠금장치가 달려 있어서 설치류들이 뒤질 수 없는 쓰레기통을 공급하는 투표를 진행한다.
 
100 리터 통은 2002년에서 2005년에 설치되어 수명이 다 된 46.5 리터 통을 대체하게 된다고 시 직원의 보고서는 말한다.
 
설치류 방지 쓰리기통은 선정위원회(selection committee)가 동물습성전문가들의 테스트와 토론토 주민으로 구성된 그룹의 검토를 포함한 적절한 평가 과정을 거쳐서 선정했다.
 
지난 주민 설문조사에서 설치류에 대한 방어는 67%가 극도로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42%의 주민들은 그들의 쓰레기통이 동물들에 의해 자주 침범된다고 응답했다.
 
투표가 가결되면 새로운 쓰레기통은 2015년 하반기 또는 2016년 초에 배포되기 시작해 토론토 시 전체에 설치되는데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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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6,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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