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연구결과, “온주 자동차 보험료 너무 많이 내고 있다”

온타리오 운전자들이 자동차보험금으로 수억달러를 과지급하고 있었다(overpaid)는 새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온타리오 법정변호사 협회(Ontario Trial Lawyers Association)는 슐릭 비즈니스 스쿨에 연구를 의뢰해 온타리오 운전자들이 2001년에서 2013년 사이에 30억에서 40억달러를 더 낸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논문에서는 온타리오 보험 규정자들이 자기자본 수익률을 11%로 맞춰놓은 것은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논문의 저자들은 낮은 이자율을 감안할 때 5.5% 이상은 넘지 않도록 한도를 정해 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온타리오 법정변호사들은 정부에 이익한도를 줄이고 감사관이 온타리오 자동차 보험사들을 감사하기를 원한다고 요청했다.
 
온주 자유당 정부는 2013년 여름에 그해 8월까지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15% 줄이겠다고 약속했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10,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