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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가족 간호’에 EI 혜택 적용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갈 때에 그를 돌보기 위해서 일을 못한다면 이제는 고용보험에서 이를 커버해 준다. 연방정부는 이런 경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재무장관 조 올리버는 고용보험에서 동정적 간호 혜택(compassionate care benefits)에서 매년 3천7백만 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환자를 간호하기 위해 일을 떠날 수 있는 기간을 기존의 6주에서 6개월로 늘렸다.
 
이 정책은 내년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올리버 장관은 예산 발표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병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사람은 그 일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연간 재정에서 담고 있는 일련의 사회 정책 중에 하나이고, 또한 가을 선거를 겨냥한 정책 중에 하나이다. 이것은 국회위원회가 이 문제에 대해서 연구한지 4년만에 나온 정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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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2,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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