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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와 성관계 메레디스 상원의원 ‘직장내 괴롭힘’ 문제로 조사

상원 의장은 상원윤리감독관(ethics officer)에게 돈 메레디스 상원의원이 자신의 직원들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수사결과를 넘겨받아 조사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레오 호사코스(Leo Housakos)의원은 목요일 아침 짧은 성명을 내고 메레디스 의원에 대한 윤리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그는 자신과 상원 경제위원회(Senate’s internal economy committee)의 다른 고위 의원들은 수사결과를 윤리감독관 라이스 리카드(Lyse Ricard)에서 넘겨서 검토하도록 하는 것이 “당연한(imperative)” 것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수요일 저녁 언론에 전달된 소식통에 의하면 6명의 전임직원들이 메레디스에 의한 괴롭힘과 무례함, 직원들을 향한 전문가답지 못한 행동에 대해 신고하면서 외부 수사관들에게 ‘직장내 폭력’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보수당 의원이었으나 현재는 무소속 의원인 메레디스 의원은 수요일 저녁 제기된 논란에 대해 대답을 피했다.
 
메레디스는 이미 지나달 제기된 16세 소녀와의 성관계 문제로도 윤리감독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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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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