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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거 최대 관심은 대중교통

21, 22 선거구 주민은 대중교통 개선이 최대 관심
 
토론토 미드타운 21, 22 선거구 주민들의 최대 관심은 대중교통 개선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세인트 클레어 전차 대신 지하철 노선이 확장되길 원했다. 이같은 결과는 16일(일) 토론토스타가 듀폰 스트리트 북쪽, 이글링턴 애비뉴 남쪽, 베이뷰 애비뉴 서쪽, 오싱턴 애비뉴 동쪽 사이의 21, 22 선거구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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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있을 토론토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0%는 교통체증의 불편함을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시정 사항으로 손꼽았다. 영 스트리트를 따라 우후죽순 들어서는 콘도에 몰려살게 될 입주자들을 감안하면 지금의 지하철 노선만으로는 대책이 안서는 상황이다. 계속 인상되기만 하는 TTC 요금이 너무 비싸다고 지적하는 응답도 있었으며, 말썽 많은 시장을 갈아치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크리스티 애비뉴와 듀폰 스트리트 근처에 거주하는 세금을 낮추고 고용을 증대해 예전같은 장미빛 경제를 희망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21, 22 선거구(St. Paul’s)의 선거 이슈
 
대중교통: 10
랍포드 시장 사퇴: 4
정치적 리더쉽: 3
경제: 3
도시 기반시설: 2
홈리스피플: 1
길가 주차: 1
미끄러운 보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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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8,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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