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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치 F학점

캐네디언 정당 제 역할 못한다: 여론조사 낙제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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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당은 민주사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달 전에 피에르 프와리브르 정부조직개편부 장관(Minister of State for Democratic Reform)은 “정치 후보자들은 선거권자들을 독려해서 투표를 하게 하는 것은 잘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캐나다 정당들이 선거권자에게 투펴 독려를 하는 것(voter-motivation efforts)에서도 낙제 점수인 54%(D학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권자에게 다가가 민의를 대변하는 것”은 정당의 가장 중요한 임무다. 하지만 사마라에 의해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1,800명 이상의 응답자들은 캐나다 정당이 제 역할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 낙제 점수인 43%의 지지를 받았다.
 
더 심각한 것은 2/3 이상의 응답자들이 “정당과 정치 후보자들은 표에 관심이 있지 선거구민의 여론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에 동의했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이번 달 초 연방 의회에서 새로운 공정선거법(Fair Elections Act)를 심의하기 전에 발표됐다. 여론조사 결과는 캐네디언들이 점점 자기들만의 밀실 정치를 일삼는 정치권에 실망해서 등을 돌리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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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초청(Invitation Only)’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여론조사 보고서에서 캐나다 정당들은 대국민 여론수렴은 물론 정당 내 여론수렴에서도 낙제점수를 받았다. 응답자의 4%만이 정당의 중요한 임무를 선거와 후보자 선출에 있다고 보았으며, 사마라는 이런 활동들이 미디어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여름 18세 이상의 1,8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특히, 18-30세의 젊은 층이 상당부분 포함되었으며, 지역별, 성별, 언어별 가중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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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8,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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