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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노타 재판 동영상 증거, 토막낸 시체 팔로 자위하고 개에게 몸통 먹여

오늘 오후 루카 로코 매그노타의 살인사건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그가 준 린의 시체를 절단하는 장면을 묘사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동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매그노타는 동요 없이 무표정하게 있었다.
 
동영상에서는 실제로 살인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린의 목이 잘리는 모습은 분명하게 보여졌다.
 
그의 몸은 토막 나기 전 반복적으로 칼에 찔렸고, 잘린 팔은 매그노타가 자위하는 데 사용됐다.
 
화면 속에는 또한 작은 얼룩 개가 린의 몸을 씹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동영상의 마지막에는 난도질당한 신체들과 잘린 머리가 담겨있는 사진들이 보여졌다.
 
죄수석에 있던 32살의 매그노타는 영상이 나오는 동안 구부정한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재판을 감독하던 판사가 동영상이 재생되는 중간에 한번 중단시키기도 했다.
 
배심원들에게는 수십일의 재판과정 동안 동영상 증거를 보게 될 것에 대한 경고가 있었다.
 
매그노타는 2012년 린을 살해하고 토막내 정치인들에게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물리적으로는 범행을 저질렀지만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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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6,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One Response to 매그노타 재판 동영상 증거, 토막낸 시체 팔로 자위하고 개에게 몸통 먹여

  1. Anonymous says:

    정말 정신 병자 맞네. 세상에 다시 나올까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