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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창고에서 발견된 아기들 시체 관련해 여성 체포

경찰은 6명의 아기 시신이 발견된 창고를 빌린 여성을 기소했다. 하지만 이 죽은지 몇달이 지난 아기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거기에 얼마나 있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앤드레아 기스브리치(Andrea Giesbrecht, 40)는 위니펙 북쪽의 자택 밖에서 체포됐다. 에릭 호플리 경관(Const. Eric Hofley)은 그녀가 6건의 시체 은닉 혐의와 1건의 보호감찰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알렸다.
 
법원기록에 따르면 앤드레아 나워린스키(Andrea Naworynski)라는 이름도 사용하는 기스브리치가 식당에서 저임금을 받으면서도 게임에 중독됐고 최근에는 노인에게 7천달러의 사기를 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녀가 아이들의 죽음과 관계가 있는지 더 광범위한 법의학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요일 아이들의 시체가 발견 당시 경찰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시체가 있는지 그들의 나이는 몇살인지 알 수 없지만 신생아들로 보인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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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2,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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